작성자 : 김선영 | 2024-0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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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나이48에 둘째를 임신했어요. 첨엔 놀라기도했지만 그래도 낳아서 키워볼까 생각도했어요. 근데 쌍둥이래요 .. 요즘 남편사업이 힘들어 생활비도 못받고있고 저도 일을하고있어요.
아침에 눈떠서 잠들때까지 힘들다라는 말만 하고있는데 .. 현실적으로 여건이 안되고 임신초기라 수술하지않고 중절약 먹고 지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