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진

내용 : 나중에 되서 제가 남긴게 저한테 문제가 될까봐 후기를안남기려고 했어요 근데 뭔가 저같은 분들이 꼭 있으실거같아서요. 저 같은 경우는 산부인과는 가보지않고 테스트기로 임신을 확인했어요 병원에 전화해서 마지막생리일 말씀드리니까 5-6주 정도일꺼라고말해주셨어요 병원에서는 다짜고짜 저희병원 수술된다고 뭐 가격이런거, 어쩌고저쩌고 말씀해주셨는데 수술이 기록에 남는다고 남자친구가 반대엄청했었어요 애기낳을 나이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책임을 못질거같아서 급하게 먹는낙태약 구매처를 찾아봤어요 그러다 남자친구가 온리원을 찾아줬고, 일단 돈이 없어서 후불구매를 하려했는데 필요한 서류가 많고 정보유출그런거 불안해서 그냥 주변분한테 돈빌린 후 바로구매 했습니다 제가 임신확인하고 3-4일되고나서 미프진을 구매한거였는데 약먹기전부터 울렁거림이 심했는데, 약먹고나니까 메스껍고 토할거같은게 더 심해지더라구요 배로 지방이 몰리는 느낌도 들고 임신실감많이났어요그때 3일째되던날 공복에 약3알먹자마자 손발이 부으면서 간지러웠어요 그러다 약먹은지20분있다 생리대차러 화장실에간순간 토가 올라왔어요 순간적으로 너무 절박해서 저도모르게 손으로 토 막다가 결국 토했어요 아진짜 뭐됬다 이러면서 다시침대에누웠는데 배가 엄청 아팠어요 원래 생리통이랑 비슷하다는데 전생리통보다아팟음 ㅅㅂ 무튼 참기 어려웠었지만 잘 해결됬다네요.